무협 음성 조작 멀티플레이 웹게임 — NHN nan2026 해커톤(8/10 마감)을 향해. 이번 회차: 성향(페르소나) 시스템 — 캐릭터가 주인의 성향을 이어받아, 자리를 비운 사이 대신 말한다.
로비에서 닉네임 아래, 캐릭터의 성향을 고르는 4개의 버튼이 생겼다.
선택한 성향은 명패 옆 이모지로 모두에게 보인다.
핵심은 부재중 모드다. 💤 버튼을 누르고 자리를 뜨면, 다른 플레이어가 말을 걸었을 때 캐릭터가 내 성향대로 대신 대답한다.
실제 테스트 장면: 게스트가 "안녕하세요 거기 계신가요?" 하고 말을 걸자, 부재중이던 까칠이 호스트의 캐릭터가 💤 표시와 함께 퉁명스럽게 대답했다. 주인 없는 캐릭터와 대화가 성립하는 순간이다.
설계에서 가장 조심한 부분. 부재중인 캐릭터 둘이 서로의 자동 응답에 또 응답하면 영원히 떠드는 유령 대화가 된다. 모든 자동 응답에 auto 플래그를 붙여 자동끼리는 절대 응답하지 않게 했고, 15초 쿨다운을 더했다. 검증에서도 정확히 1회 응답 후 침묵을 확인했다.
투명성도 챙겼다 — 자동 응답에는 항상 💤 표시가 붙어서, 진짜 사람의 말과 헷갈리지 않는다.
유일하게 먼저 움직이는 성향. 누가 방에 입장하거나 6걸음 안에 다가오면 먼저 인사를 건넨다 (30초 쿨다운). 테스트에서 게스트가 입장하자마자 "까칠호스트 대협 아니시오! 인사드리오. 👋" 를 날리는 게 확인됐다.
이로써 해커톤의 AI 축이 셋이 됐다: ① 말을 알아듣는 의도 판정 → ② 대화로 쌓이는 유대 → ③ 성향을 이어받은 자율 대화
커밋: ddc7dcb(성향 시스템) · a5cb9ea(문서)